오늘은 백준 17825 주사위 윷놀이 문제를 공부했다. [참고 링크]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. 나는 원래 하드 코딩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. 교수님 분들도 언급하셨던 기억이 있는데,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도록 구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. 하지만 오늘 눈이 떠졌다. 특정 상황에서는 하드 코딩은 정말 강력한 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. 해당 문제의 윷놀이 판은 문제에서 주어진 뒤로 변하지 않으며, 뽑아낼 수 있는 규칙이 많이 없다. 따라서 해당 윷놀이 판을 하드코딩 형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배열에 넣고 구현하는 방식이었다. 하드 코딩이라고 해서 무식하게 다 때려 박는 게 아니며, 각 배열을 정말 짜임새 있게 이용하여 깔끔하게 풀어내는 것을 보고 감동할 정도였다. 아직 갈길이 멀다는 걸 느끼며, 오늘도 한 수 배웠다...
토익 단어장 Day 21 진행
foresee 예견하다, 예감하다 / misplace 잃어버리다, 위치를 잘못 잡다 / considerable (정도나 양이) 상당한 /
emerge 부상하다, 떠오르다 / vital 필수적인 / renowned 저명한, 유명한, 명성이 있는 / informed 정보에 근거한 /
minutes 회의록 / waive (규칙 등을) 적용하지 않다, (권리, 청구 등을) 포기하다 / authority 권한; 당국 /
surpass ~을 능가하다, 넘어서다 / improbable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, 일어날 것 같지 않은 /
simultaneously 동시에 / premier 으뜸의, 첫째의 /
이번주 주말에는 시골에 다녀와야해서 토요일 일정은 진행 못할 것 같다.
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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